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영화 관람료 오른다! 다음 달 4일부터 1천 원 인상! (ft. 물가 오를 때 은근슬쩍) 메가박스가 다음 달 4일(월)부터 영화 관람료를 1천 원 인상한다. 영화 관람료 오른다! 다음 달 4일부터 1천 원 인상! (ft. 물가 오를 때 은근슬쩍) 얼마나 오르나요? 2D 일반 영화 성인 기준으로 주중 1만 4천 원, 주말 1만 5천 원으로 1천 원 인상되며, 대상은 일반관, 컴포트관, MX관 등의 상영관이다. 돌비 시네마, 더 부티크 스위트 등 특별관은 2~5천 원 인상된다. 단, 국가유공자, 장애인, 만 65세 이상 경로자, 경찰∙소방 종사자 등에게 적용되는 우대 요금은 기존대로 유지 영화 관람료 인상 이유 영업손실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자구책을 펼쳤으나, 힘들다! "2020년부터 2022년 4월까지 약 2년 3개월간 적자 운영으로 인한 경영 상황 악화와 물류비, 극장 임차료, 관리비 등의.. 더보기
의류비도 오른다, 패션업계 도미노 가격 인상? (ft.원재료 값 상승) 일본 대표 브랜드 유니클로가 국내에서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이 같은 결정이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의류비도 오른다, 패션업계 도미노 가격 인상? (ft.원재료 값 상승) 원자재, 물류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기 때문 특히, 저가 전략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SPA(제조·직매형) 브랜드는 상대적으로 영향이 클 것으로 관측 유니클로 가격 인상 국제 원자재, 물류비, 운송비 등이 인상되면서 불가피한 결정 오는 27일부터 일부 품목에 대한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플리스 △다운재킷 △히트텍 속옷 △스웨터 등 패션업게 도미노 가격 인상? 주요 SPA 브랜드가 그 영향을 크게 받을 것 대부분의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패션회사가 기존 가격을 유지할 수 없는 상황이 됐기 때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더보기
직장 동료 텀블러에 체액을 수차례 넣은 공무원. 법원 "해임 정당"(ft.성희롱 vs 재물손괴 행위) 직장 동료 텀블러에 자신의 체액을 넣은 공무원이 해임 처분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직장 동료 텀블러에 체액을 수차례 넣은 공무원. 법원 "해임 정당"(ft.성희롱 vs 재물손괴 행위)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신명희 부장판사)는 공무원 A씨가 낸 해임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공무원 A씨의 변태적 행위? A씨는 여자 동료의 텀블러나 생수병을 화장실로 가져가 6차례 체액을 넣거나 묻혔고, 이런 행위들이 발각돼 2021년 2월 해임됐다. 재물손괴 행위 주장하며, 해임 처분 취소 요청 같은 해 4월에는 법원에서 재물손괴 혐의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았다. 판결 이후 그는 "성희롱이 아닌 재물손괴 행위"였다고 주장하며 해임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요청했다. 당당하게 자.. 더보기
무소유? 풀소유 논란, 부동산 러버? 혜민스님 근황(ft.힘내라 우크라이나) 서울의 한 고급 주택에 거주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른바 ‘풀(full) 소유 논란’에 휩싸여 방송 활동을 중단한 혜민스님의 근황이 2년 만에 공개됐다. 풀소유 논란, 부동산 러버? 혜민스님 근황(ft.힘내라 우크라이나) 혜민스님은 지난 4월24일 출국해 독일 베를린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불교계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 현지 구호 단체 아사달과 난민들을 돕는 활동을 하고 있다 법보신문에 기고하다 난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 일화를 공개하며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을 전하다 ‘힘내라 우크라이나!’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기고문에서 혜민스님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우크라이나 난민들의 어려운 상황을 이야기했다. “지금 상황에서 전쟁이 끝나면 수년 내로 러시아가 다시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 더보기
前경제부총리 조순 별세. 향년 94세(ft. 한국은행 총재, 서울특별시장, 한나라당 초대 총재 역임)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23일 새벽 향년 94세로 별세했다. 前경제부총리 조순 별세. 향년 94세(ft. 한국은행 총재, 서울특별시장, 한나라당 초대 총재 역임) 고인은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제학의 대표적인 교과서인 '경제학원론'을 펴내는 등 경제학의 거목 1988년 부총리 겸 경제기획원 장관을 거쳐 한국은행 총재, 서울시장,민주당 총재, 한나라당 총재 등을 지낸 인물 경제학자 조순 한국의 케인즈라고 불리다. 케인즈 학파의 일원으로서 많은 학문적 업적과 제자를 남겨 한국의 경제학계에서 "조순학파"라고 일컬어질 정도의 인맥을 구축 1974년에는 제자 정운찬과 공저로 경제학 분야의 최고 인기 교과서인 을 써서 한국 대학 학부과정에 미국에서 발전된 현대경제학 이론을 보급하는 데 크게 공헌 정치인 .. 더보기
'보이루' 소송 패소 윤지선 "여성억압 본부기', 항소심(ft. 여성혐오 논문의 끝? 소송비) 세종대 윤지선 교수가 '보이루' 용어를 여성 혐오 표현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에게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보이루' 소송 패소 윤지선 "여성억압 본부기', 항소심(ft. 여성혐오 논문의 끝?) 패소한 윤지선 세종대 초빙교수 “항소심으로 이 부조리한 사태에 기반을 둔 압박과 정치적으로 편향된 결정들과 의연히 맞서겠다” “미래의 여성 세대가 반여성주의의 물결에 의해 침묵 속에 고통 받고 억압받지 않도록 학자로서 소명감을 가지고 투쟁하겠다” ● 윤지선 교수의 반격 예고? ● 응원과 연대 메시지가 봇물처럼? 윤지선 교수의 보이루는? 2019년 철학연구 제127집에 게재한 ‘관음충의 발생학:한국 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라는 제목의 .. 더보기
다세대 주택 주차장 1시간 무단 주차(ft.건조물 침입 벌금 50만원) 자신이 거주하지 않는 다세대 주택 주차장에 무단으로 주차한 20대가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받았다. 검찰은 당초 A씨를 약식기소했지만, 법원이 직권으로 정식 재판에 회부한 사건 다세대 주택 주차장 1시간 무단 주차(ft.건조물 침입 벌금 50만원) 남의 집 주차장 1시간 주차료를 50만원 지출한 꼴...? 건조물침입 혐의 상당히 흥미로운 판결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심현근 판사는 건조물침입 혐의로 기소된 A(29)씨에게 최근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서울 서초구 한 다세대 주택의 1층 필로티 주차장에 차량을 몰고 들어가 관리인·거주자 등의 허락 없이 1시간가량 주차한 혐의를 받는다. 건물주가 차를 옮겨달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A씨는 이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건물에 따로 주.. 더보기
'보이루 논란' 교수, 보겸에 5천만원 배상 판결(ft. 세종대 윤지선 교수 여성 혐오 표현 잘못) 세종대 윤지선 교수가 '보이루' 용어를 여성 혐오 표현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유튜버 보겸(본명 김보겸)에게 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보이루 논란' 교수, 보겸에 5천만원 배상 판결(ft. 세종대 윤지선 교수 여성 혐오 표현 잘못) 윤지선 교수 5천만원 배상하라 판결 서울중앙지법 민사86단독 김상근 판사는 이날 김씨가 윤 교수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는 피고에게 5천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 윤지선 교수 주장 2019년 철학연구회 학술잡지에 게재한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에서 김씨가 유행시킨 특정 용어(보이루)가 여성 혐오 표현이라고 지적했다. 한국연구재단은 3월 윤 교수 논문의 수정 전 버전이 연구 부정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정 수정 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