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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제주국립공원 확대지정 사업' 백지화 (ft.사업 철회, 주민과 임업 농가 반발) 제주도가 2017년부터 추진해왔던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 사업이 끝내 철회됐다. 제주도 '제주국립공원 확대지정 사업' 백지화 (ft.사업 철회, 주민과 임업 농가 반발) 제주도 공식 문서 전달 1일 제주도는 지난 5월 환경부에 ‘제주국립공원 확대 지정 신청 사업을 철회한다’는 내용의 공식 문서를 전달했다. 제주도는 지난 2017년 환경부에 확대 지정을 신청했던 바 있다. ● 제주국립공원 확대 사업 한라산국립공원 153㎢ 등 약 610㎢를 제주국립공원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기존 한라산국립공원을 포함해 도립공원과 중산간, 오름, 습지 등으로 국립공원을 확대하는 내용 제주의 환경자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가치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 사업 백지화 이유 주민과 입업 농가 등의 반발에 부딪혔으며,.. 더보기
제주도 누리집, 제주의 옛 모습 영상 사진 복원 (ft. 아날로그 → 디지털 변환) 제주도의 옛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디지털로 변환돼 일반에게 공개된다. “당시의 시대상과 삶의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자료들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 제주의 옛 모습 영상 사진 복원 (ft. 아날로그 → 디지털 변환) 제주도는 공공기록물로 보존해온 비디오테이프 등 아날로그 시청각 기록물을 디지털로 변환해 보존하고, 공개할 계획이다. 제주의 옛 모습 영상 사진 복원 사업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되는 아날로그 자료를 디지털로 변환해 데이터를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제주지역 콘텐츠를 개발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 제주도 보유 자료 조사 디지털로 복원되는 영상은 1996년부터 2014년까지 비디오테이프로 보존됐던 제주도의 주요 자료들로, 모두 2368점 ● 자료 공개 디지털 영상자료.. 더보기
제주삼다수를 대량으로 빼돌린 혐의 기소. 제주도개발공사 직원 법정. 첫 공판 진행 (ft.물을 빼돌려 인생 망) 제주삼다수를 대량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전·현직 제주도개발공사(JPDC) 직원 2명이 법정에 서다! 제주삼다수를 대량으로 빼돌린 혐의 기소. 제주도개발공사 직원 법정 8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JPDC 직원 양모(41)씨와 전 직원 김모(41)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 공소사실에 따르면 양씨와 김씨는 지난해 총 7차례에 걸쳐 제주삼다수 1만6128병(2ℓ 기준·시가 8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 폐기처분해야 할 제품을 반출하거나, 유통 직전에 있는 제품에 QR코드를 찍지 않고 남겨뒀다가 빼돌렸다는 취지 JPDC에 근무하는 양씨는 혐의를 전면 부인한 반면 퇴직한 김씨는 혐의를 모두 인정 이에 따라 검찰은 양씨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증인 7명을 법정에 세우기로 했다. 증인이 7명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