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불만에도 먹이를 계속 주는 한 캣맘 때문에 길고양이들이 아파트 입구에 진을 치고 있어 괴롭다는 사연이 있다.
캣맘은 병이다. 아파트 주민 불만, 아파트 입구에 지친 고양이(ft.현대병)
고양이 밥 주는 X 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캣맘때문에 괴롭다는 사연
"고양이 밥 주는 X와 지금 한바탕하고 들어왔다"며 "고양이들이 사는 건물 1층 입구에 진을 치고 있다"고,
"아이들이 학교와 학원에서 오는 시간에 매번 (고양이들이) 이러고 있어 아이들이 전화해 데리러 나오라고 한다"며 "한두 번도 아니고 미쳐버리겠다"고 설명
세상 편한 자세로 누워있거나, 아파트 출입하는 사람에게 구걸 또는 위협적인 모습을...?
● 캣맘에게 항의를 했지만,
"왜 그 집 애들만 (고양이를) 무서워하냐? 다른 집 애들은 이쁘다고만 한다", "애들이 이상하네"
● 캣맘의 공통점
고양이 다 잡아 줄 테니 집에서 키워라!
캣맘의 생각은?
야생 고양이를 어떻게 집에서 키우냐. 다 같이 살면 되는 거 아니냐?
최근 고양이 등 야생동물을 보살피는 '캣맘'과 이에 따른 소음, 위생 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다.
한편으로 보면, 캣맘은 현대인의 병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을 정도이다.
● 중증 환자 중 한명 소개
고양이도 같이 살아야 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을 가진 캣맘
막상 자신이 살고 있는 먹이를 주지 않고, 옆동에 먹이를 준다는 것!
● 캣맘이 병인 이유
키우긴 싫어서 책임 회피하고
중성화 수술도 지 돈으로 하기 싫고
밥만 주면서 착한척 인류애 넘치는척
지혼자 만족하면서 남들한테 피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