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추가 상승에 과대낙폭 주식을 매수할 지,
일시적 반등으로 보고 이 기회를 활용해 주식 비중을 줄여야 할지 고민
1. 현금 유동성을 확보
2. 주식 추가 매수는 미루고
3. (손실을 본 투자자라면) 기술주 중심 포트폴리오를 필수소비재와 가치주 중심으로 전환
올해는 슬라와 애플 같은 고성장 기술주의 비중을 낮추고 필수소비재주나 가치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필요
전문가 추천
전문가들은 지속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의 상장지수펀드(ETF)를 추천
전기차, 배터리, 자율주행 관련 ETF와 국내외 핵심 정보기술(IT) 기업에 투자하는 ETF 등이 유망
변동성에 예민한 투자자라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선택
● 환헤지(위험회피)를 하지 않는 해외 ETF 투자는 하락장에서 유리하다
- 증시가 많이 빠지면 달러가 올라 수익률을 어느 정도 방어
●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된다면?
산업용 금속·원유 등 원자재 투자 성과가 좋을 것으로 전망
빚테크
금리 상승기에는 재테크만큼 중요한 것이 빚테크다.
모든 대출 금리의 기준인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작년 8월부터 0.25%포인트씩 총 세 차례 올라 1.25% 수준
향후 1.75% → 2%까지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같은 장기 대출을 신규로 받을 때에는 고정금리를 선택하는 편이 낫다.
유동성 확보 필요
높은 시장 변동성과 이자비용 등에 대응하기 위해 전체 자산 중 10~20%는 현금 유동성으로 확보할 필요가 있다.
특히, 빚을 내 주식이나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면 투자자산 일부를 매도해 예비자금을 확보해야 한다.
또, 앞으로는 금리보다 수익률이 잘 나올 자산을 엄선해서 투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