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이 디지털 전환에 따른 구조적 변화를 겪으면서 대면 채널 개편한다.
- 대면 채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터넷전문은행들과 차별화를 꾀하기 위함
대면채널 감소
지난해 국내은행의 창구 이용률은 5.8%, CD·ATM기 이용률은 3.5%로 낮다.
반면 인터넷뱅킹 등 온라인거래를 통한 입출금, 자금이체서비스 이용비중은 74.7%에 달한다.
● 점포 감소(급감)
지난해 국내은행 점포는 311개가 없어졌는데, 2018년 23개가 줄어든 것에 비하면 감소폭이 10배 이상으로 빨라진 셈
은행권 체질개선
영업시간을 개편하고 공동점포를 운영한다
1. 영업시간 개편
● 국민은행
전국 72개 영업점에서 영업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인 '9To6 Bank'를 운영 중
11개 지점에서 영업점 오픈시간을 오전 10~11시로 늦춘 대신 오후 5~6시에 업무를 마감하는 'After Bank'도 도입
- 고객 의견을 반영해 영업시간 특화 점포 운영
● 우리은행
지난 15일부터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주말 영업, 이 서비스는 매주 일요일 10시 30분부터 15시30분까지 운영
- '외국인 일요영업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시행중
또 우리은행은 전국 20개 구청점에서 오후 6시까지, 2개의 디지털 익스프레스 점에서 오후 5시까지 영업
● NH농협은행
전국 12개 점포에서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얼리애프터뱅크'를 운영 중
또 246개 출장소에서도 오후 5시까지 운영
● 신한은행
이르면 이달 전국 5개 점포에서 '이브닝플러스'를 도입할 예정
이브닝플러스 점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20시까지,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
또 디지털라운지 점포도 운영시간을 현재 17시에서 20시까지로 연장할 계획
2. 공동점포
하나은행은 우리은행과 공동점포를 통해 효율성을 높였다.
- 지난달 25일부터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공동점포를 운영 중
3. 대면 채널의 장점 극대화
장점인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살리고 영업점은 상담형 업무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