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불변의 법칙
윤석열정부의 부동산정책에 정치논리가 개입되기 시작하면 이전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지금도 정책들이 많이 후퇴하고 있다.
2.
집값은 국민들에게 달렸다. 정치인은 여론을 의식할 수 밖에 없다.
국민의 여론을 의식해 집값을 잡아야한다는 정치논리가 부동산에 개입되기 시작하면 이전 정부와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고 그러면 같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3.
집값안정이라는 것이 무주택자, 1주택자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르다.
무주택자는 자기가 매수하기전까지 집값이 떨어지고 매수하자마자 집값이 올라가길 원한다.
1주택자는 자기 집은 오르고 갈아탈 지역은 떨어지길 원한다.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의미가 다른데 집값안정이라는 것이 정책목표가 될 수가 없다.
4.
시장에 맡겨야 한다. 정부가 해야 할 일은 주택공급밖에 없다.
5.
모두 다 좋을 수는 없다.
다주택자를 규제하면 주택가격 양극화를 용인해야한다.
재건축을 하려면 구축아파트 가격상승을 용인해야한다.
장기적으로 주택공급을 통해 집값을 잡으려한다면 단기적인 주택가격상승을 감내해야한다.
6.
유동성이 증가하는 만큼 주택가격은 비슷하게 오른다.
7.
유동성증가율이 높은 해에 집값 상승률 역시 높다.
8.
유동성은 줄어든 적이 없다.
9.
화폐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그만큼 주택가격이 오른다. 다만 단기적으로 하락하기도 한다.
10.
양도세 중과세 일시완화를 한다면 다주택자는 무조건 팔아야한다.
일시완화일지 영구완화일지 그건 알수가 없다. 기회를 줄때 팔아야한다. 포트폴리오를 재정비 해야한다.
11.
무주택자는 사야한다. 사고 계속 갈아타기를 해야한다.
12.
무주택자가 지금 이 가격에 사야하는가?
주식를 통해 장기적으로 연 20%이상의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주식을 해라. 탤런트가 있는 것이다.
단 20,21년에 연 20%수익난 것은 안된다. 누구나 다벌었다. 다른 탤런트가 없다면 부동산을 매수하고 계속 갈아타기를 하라.
13.
집값은 항상 비쌌다. 2003년도에도 은마아파트 비싸다고했다. 지금 8배 올랐다.
세계 어느 도시든 월급쟁이가 현금으로 한방에 집 살 수는 없다.
모기지를 갚아가면서 계속 상위급지로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