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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오만전자로 복귀. 불확실성 증대 (ft.5만원대 주가 현실화)

삼성전자가 1년7개월여만에 5만원대 주가로 내려앉았다.

 

삼성전자, 오만전자로 복귀. 불확실성 커져 (ft.추가 하락 우려)

금리 인상과 전쟁 등 매크로(거시경제) 이슈 악재에 하반기 메모리 업황 둔화도 예상

물가를 잡을수만 있다면 경기 침체를 감수하겠다는 연준의 의지가 투자자를 위축시키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
큰 폭의 금리 인상 등에 따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오전 10시1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97%(1200원) 하락한 5만9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전 9시 개장과 함께 전 거래일 대비 2.30%(1400원) 하락한 5만9500원으로 출발 후 6만원선 재진입을 못하고 있다.

 

● 외국인 매도세 심화

외국인은 이달 들어 이날까지 11거래일 연속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데 2일부터 전날인 16일까지 10거래일간 외국인이 팔아치운 금액만 2조986억원

 

 

● 낯선 5만원대 주가

지난 2020년 11월 4일(5만8500원)이 마지막으로 1년7개월만에 5만원대에 들어왔다.

 

 

삼성전가 주가 희망적이지 않다?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는 증권사 늘고 있다

 

1.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금리 인상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전쟁도 언제 종료될지 기약할 수 없다.

 

2. 하반기 정보기술(IT) 수요 둔화로 인한 반도체 업황 하락도 예상되면서 삼성전자의 주가 불확실성은 더욱 커질 전망

 

 

● 목표주가 하향 조정

1. 유진투자증권은 기존 8만8000원에서 7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

2. 신한금융투자는 전날 IT 수요 둔화를 반영하며 목표주가를 8만6000원에서 8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

3. 상상인증권은 삼성전자의 주가 바닥이 5만7000원에서 5만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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